핵심인재들도 때론 이직하고 싶다.
일반적으로는 유명한 스타트업에 다니시는 분들 중 Stock 등 많은 보상이 약속된 핵심 인재들이 회사를 잘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인터피트(interFIT)에서 러브콜을 보내면 의외로 여러가지 이유(사업방향, 안정성, 신기술, 성장, 통근거리, 대표와의 관계 등)로 기존의 많은 보상 조건들을 버리고(심지어 주식에 대해 보상을 해주지 않아도) 떠나겠다는 분들도 많다. 보상만 많이 주면 인재를 붙잡고 있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착각일 수 있다. 오히려 스탁옵션 등 단지 보상 때문에 회사에 남아있는 분들이라면 인재가 아닌 경우도 있고... 금전적 보상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