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이 두려워서 도피하는가.
[누나 뭐해]
어느 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한 남사친이 실연을 했다며 만남을 제안한다. 1차로 삼겹살을, 2차로는 맥주를 마시고,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는 바에 가서 간단히 칵테일 한 잔씩을 마신다. 이제 집에 가자며 일어나는 여자의 손목을 남자가 잡는다. 손목을 잡은 채 남자는 토끼 눈을 뜨고 여자를 쳐다본다. 그들은 놀라서 동시에 외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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