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웹툰 그 이전의 무엇
영화 <리빙 라스베가스>의 수중 키스씬이다.
아시다시피 이 영화는 술을 실컷 마시다 죽어버릴 결심을 한 남자가 라스베가스에서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술꾼이라면 위 장면에서 남달리 주목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못 찾았다면 분발하시라.
먹은 이 장면에서 이렇게 말했다.
"캬~ 저거거든. 술이 아까워서 손가락으로 병 입구 막는 거 봐. 진정한 술꾼이네!"
최와 박은 결혼 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평생 함께 술 마실 수 있는 사랑을 얻었다. 당장 내일 죽을 것처럼 재밌게 살아보자가 모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