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알려주려면
먼저 시범을 보여주고
그다음엔 타게끔 보조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야 말이 먹힌다
이렇게 저렇게 하는 거라고
반면 자신이 먼저 탈 줄 모르거나
자신은 타지 않고서
말과 글로만 설명하면
잔소리가 된다
그리고 자전거에 태우고 나서야
말과 글의 가르침이 이해가 간다
아낀다며 자전거에 태우지 않고서
아무리 말과 글로 설명한들
이해할 수 있을까
산재와 존재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