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주간 한 가운데로 진입중
이상기후가 매년 심각했지만 올해는 태어나 처음 겪는 대단한 장마이자 폭풍우다. 마당에 펼쳐놓은 캠핑장엔 폭우 첫날부터 대형 파라솔이 부러지고 천막 천장과 바람막이가 찢어졌고 기둥에 매어놓은 천막 지지대가 계속 이동하며 하루종일 천막 펄럭임과 굉음이 이어지고 있다. 텐트는 진작 무너졌다.
고양이 녀석 둘은 난생 처음 경험하는 폭풍우 속에서 나만 쳐다본다. 내가 천막벽을 치면 비가 온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온통 난리가 났음에도 둘다 안락한 실내보다는 천막안에 있기를 택한다. 불안해도 비 안맞고 안전하다 여기니 롤러코스터 타듯 폭풍우 사이사이 흥분되고 재밌는거다.
https://youtu.be/efj_aLnbjMo?si=4C5_6wJkwH76mooB
https://youtu.be/bzUpnZJTfFs?si=zrNsDbX_dT6tkyO8
중국 한국 둘다 물난리중인데 중국은 공식 피난 이재민만 1400만명을 넘어섰다. 그야말로 국가적으로 파토난 상황이다. 우리나라 상황도 앞으로 계속 장마 예보가 있어 어찌될지 모른다.
https://youtu.be/qCYHrXxOtFY?si=xNK20yfl0sBlFCMC
https://www.youtube.com/live/MBgiXkMOH5Q?si=5gLBE0nC1H85dfPA
전쟁과 이상기후로 인한 난장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https://www.youtube.com/live/WmkcnHG4L7s?si=Fx1T3v4feBqGpxXH
영화에서 보아왔던 AI 의 위협이 빠른속도로 진행중이다. 쳇gpt CEO 샘 올트먼의 복귀이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의 시대가 코앞에 다가왔음을 실감케 하는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https://youtu.be/kkS1lpqZZoA?si=juAAWn6f33Q_dC87
국가의 모든 시스템이 가라앉고 남북관계는 의도적으로 긴장 상태로 몰아간다. 극우층 좋아 난리났다. 오리지날 우기던 자들 눈에도 오리가 바닥을 뒹굴고 있는데 오리들은 자신들이 잘 날고 있다고 생각한다. 말세기 마무리 한답시고 폭풍우 한 가운데로 제대로 자진해 들어가고 있는거다.
https://youtu.be/VIlJQZnugeE?si=r9CQAVcDhL60t8PF
모든 난장이 예상대로다. 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배우면 된다고 어거지 부리고 거대한 크루즈 항해 키를 넘겨준 탓이다. 운전 배우지 않은 사람이 모는 대형버스가 이리저리 들이박고 사고 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생선가게에 길고양이 들여놓고 고양이가 생선을 훔친다면 누구 잘못인가? 그 고양이는 누구것인가? 개사과를 받고도 추대하고 잘한다고 박수치는 자들이 과연 가게 주인인가?
https://youtu.be/nDwu6SfXe1k?si=ia1fcrpAZlYIWBiE
초등생 수준의 상식에 대해 논할게 없다. 망할라고 작정하면 악셀을 브래이크로 착각해 계속 밟으면서도 자신은 급발진 사고라고 생각한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택시기사 인데도 귀신들이 장난하면 그렇게 된다. 이 나라 전체를 그렇게 귀신들이 휘젖고 있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