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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Aug 22. 2021

영업비법, 사회초년생은 연습만이 살길이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해주면 좋을거 같다.

영업비법을 찾아서 이리저리 해매고 있을 텐데 일단 그 모든 생각을 다 내려놓고 나는 얼마나 노력했는가부터 생각해보자.


영업비법은 사실 별거 없다.

부단히 연습하는 것만이 살길이다.

발성연습, 전화 연습, 제안서 쓰는 방법 등등...

모든 연습을 충분히 하고 실전에서 맘껏 휘둘러 보는 것. 그게 최선이다.

무엇보다 실전에서 얼마나 많은 내공을 쌓앟느냐가 중요한데 얼마나 내가 최선을 다했는지부터 반성을 해봐야 한다. 실전과 연습은 판이 다르게 나가기 때문에 많이 깨져봐야 한다.

깨져보고 또 깨져봐야 아... 내가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이 사회 초년생이라고 생각한다라면 멘토를 무조건 잡아라. 멘토가 없이 혼자서 하다가는 잘못된 길로만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왜인지는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수 있지 않을까?


영업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실수는 내가 하고픈 말이 머리에 너무 가득 차서 막상 해야 할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습하고 또 연습해라. 필기하고 써보고 스크립트를 써보고 기타 등등...

무지하게 반복하고 또 반복해라.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면 아직 멀은 것이다.

더 노력하면 힘든것이 즐거움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야근도 하면서 치열하게 자료도 만들고 해봐라.

회사에서 상사에게 인정 받아봐라.


필자에게는 다양한 사람들이 멘토링을 받는다.

그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파악을 해보지 못하고

그 파악 조차도 시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태반이라는 사실이다.

진짜 영업비법을 찾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 내면을 먼저 분석해봐라. 내가 잘하는게 뭔지 어떤 것에 장점이 있는지 자세히 내면을 살펴보다 보면 빠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영업 고수들에게 자문을 구하라.

내가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펼쳐내 보이고 잘 하고 있는 것인지를 자문을 구하라.

아마 결점에 대하여 수많은 피드백을 해줄 것이다.

그 피드백을 피부로 느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사회초년생의 티를 벗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때부터는 영업비법을 찾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비법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할 것이다.

사실 비법이라는 것은 별거 없다. 내가 잘하는 것을 잘 만들어서 결과를 만들면 비법이 뭐 별건가?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영업비법을 찾고 싶다면 찾지 말고 스스로 만들어라.

그때부터 진짜 영업은 시작된다.


멘토링 합니다 010-9505-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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