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과 세일즈 사실 같은 말이다. 문제는 기본이 뭔지도 모르고 요령만 찾아 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라는 사실이다. 오늘은 그 기본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일단 영업의 기본의 기본은 바로 전화의 능력이다.
그중에서 기본 역량은 바로 아웃바운드 능력이다.
아웃바운드도 제대로 못하면서 영업잘한다는 사람은 사기꾼이니 일단 패스 하자. 모든 영업은 아웃바운드로 시작해서 아웃바운드로 끝난다. 연고가 없는 곳에 연락해서 우리 제품을 사주세요 하는 능력이다.
그럼 이 아웃바운드 능력, 영업의 기본이자 기본을 어떻게 역량을 늘릴것인가? 일단 부딪치는 것이다. 부딪쳐보지도 않고 요령만 찾아다니면 결국 무너진다. 아웃바운드는 내가 부딪쳐보면서 요령을 찾아야 한다. 사람마다 말하는 톤이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넘겨라.
가끔 "이렇게 하면 무조건 성공" 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 방법 그대로 하면 100% 성공 하는지 묻고 싶다. 세일즈는 무조건 여러번 부딪치며 배우는 것이다. 이 기본도 모르고 돈 몇백들여 배우려는 사람들... 돈이 그냥 아까울 지경이다.
자 그러면 인바운드는 어떨까? 인바운드는 사실 아웃바운드보다는 좀더 수월하다. 일단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 하는 것이기에 말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관심만 있고 찔러보기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인바운드를 잘하려면 통화 할때 사람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여러번의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고 공략해야 한다. 여기서 공략이라 함은 그냥 무조건 질문 하는게 아니라 괜찮다라고 판단되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질문을 하다보면 필요가 나오고 우리 제품에 대하여 정확히 소개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미팅을 이야기 해보자. 미팅을 할때 중요한건 자료가 충분해야 한다라는 사실이다. 자료가 미진하면 미팅시에 실례가 될수 있다. 충분히 자료를 가지고 미팅을 진행하자. 미팅도 마찬가지이다. 일단 상대방이 최대한 말을 많이 할수 있도록 질문을 많이 던지자. 질문을 던지다 보면 상대방은 신나게 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레 계약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응 기본에 대해 이야기 해봤다.
명심하자 영업과 세일즈에 왕도는 없다 단지 노력만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