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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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11:34:59
2009.5.14 로즈데이
새로운 장미 빛 인생의 시작을 위해서 과감한 선택을 했다.
9년을 다닌 회사에 사표를 냈다.
6월말까지만 회사를 다니기로 했다.
9년....
와우 .
홀가분 하다.
물론 회사를 그만두고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내가 누리지 못한 또다른 의미있는 일들이 날 기다릴꺼라 생각해.
강현주. 화이팅이야.
IT분야에서 20년 넘게 일을 해 왔습니다. 여행, 일과 사람을 좋아합니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즐거움 뿐만 아니라 고민, 좌절 등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