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인 소리가 보낸 생일 카드 맨밑에 써 있는 그림.
소리가 몇년 전에 김탕의 관찰수업을 듣더니 관찰력이 좋아졌나 ^^
최근에 무시할 수 없는 소리의 어록들
1. 엊그제는 흰머리를 뽑아주더니 "울 고모는 피터팬처럼 늙지 않을줄 알았더만...."
2. 소리생일
나 : "소리야 생일 축하해 선물 뭐 사줄까?"
소리 :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제 다 커서 선물을 괜찮아요"
나 : "고모는 지금도 생일선물 좋던데"
소리 : "그건 고모가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래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