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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를 학습하는 시간과 노력은 정비례한다

비전공자에게 AI에이전트(AI Agent) 빌드 과정은 혹독하다! 하지만

by 박충효 새우깡소년

자동화를 해보고자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엔지니어링) 비전공자인 필자 스스로 'AI'에 대한 기반 지식을 쌓아가면서, 기술적인 이해도를 Learn by doing 하면서 시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움이 많았죠.


하지만, n8n과 Cursor AI를 가지고 다양한 실험 - 무조건 해보는 겁니다. 특히 '프롬프트' 설계를 잘하면서 하는 방법 - 하면서 얻게 되는 것이 있더라고요.


무조건 '자연어 중심'의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에서 떠나, '메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콘텍스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하나둘씩 해나가는 것이 그야말로 '학습'의 시작이었습니다.


[메타 프롬프트 템플릿 예제]

#역할(Role): {모델의 역할·전문성·시점}

#목표(Goal): {한 문장 KPI형 목적}

#대상(Audience): {누구를 위해 만드는가}

#입력(Inputs): {제가 제공한 데이터/링크/예시}

#산출물(Output): {무엇을, 어떤 형식으로, 분량/구조}

#형식(Format): {목차/표/코드/마크다운 등 구체 형식}

#제약(Constraints): {금지/가정/언어/톤/시간/도메인}

#과정(Process): {필수 단계(검증, 근거, 계산법 등)}

#품질기준(Quality Bar): {채점표/검수 체크리스트}

#예외(Out-of-scope): {하지 말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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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업을 중요시하는 'AI 기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코디네이터/성장자문가'로 업무를 하며, 팀/개인을 성장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20년차 디지털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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