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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aterrace Nov 17. 2019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을 <브런치북>으로 이전 발간

#공지글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매거진이 새 글 2편을 포함하여 브런치북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지현과 이현의 마지막 이야기는 <브런치북>에서 확인해 주세요.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를 아시나요? 그의 혹은 그들의 절절한 사랑의 노랫말을 들으며, 나와 우리의 첫사랑을 떠올려봅니다. 주인공 지현은 작가 자신이기도 하면서 가공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남친이 있는 그녀, 새로 만난 기린 속눈썹의 보조개 오빠 때문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누군가를 의식하며 지내는 일은 때때로 설레는 일입니다. 그들의 첫여름은 무척 더웠지만, 다시 만난 여름은 행복했습니다. 운명은 내가 원할 때 그를 등장시켜 주었으니까요. 지현에게 보조개 오빠는 첫사랑이 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지금도 사랑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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