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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돌 May 31. 2016

두 아들^^

아들이 둘이다. 
큰 아들은 생각이 많고, 둘째 아들은 기쁨이 많다. 
이 두 아들이 무인도로 2박 3일, 20km 걷기를 잘 하고 왔다. 
두 아들의 어린날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 

커지면 커질수록 대화가 없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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