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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원한 화자 Jan 06. 2020

2013년의 나

2013년에 코트라 인턴을 하면서 썼던 다이어를 뒤적이는데 이때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영어공부, 경제학 공부, 인턴, 퇴근 후엔 학원, 주말엔 스터디. 열심히 살았지만 난 그해 아무것도 되지 못했고, 이루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때의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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