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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Nov 29. 2019

생명의 기원은 우주로부터 왔다?

지구에 충돌 한 수십 억 년 전 운석 속에서 당이 발견되었는데,이것을 발견한 것은 NASA와 일본의 도호쿠 대학을 비롯한 연구 그룹.


이 발견은, 지구에 생명이 탄생하게 한 소재는 운석이 초래했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된다고 한다.



- 지구 생명의 기원은 우주에 있었다?


때때로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의 대부분은, 지구에 근접 한 천체라고하는 태양을 공전하는 소행성에서 유래하고있다. 사실 생명에 필수적인 원소는 그런 소행성에서 발생한 화학 반응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가설이있다.


운석 속에서 그 가설을 뒷받침하는 당을 발견 한 것은 NASA와 도호쿠 대학을 비롯한 연구 그룹.


"PNAS(11월 18일자)"에 게재 된 연구에서는, 1969년에 호주에 낙하 한 수십 억 년 전 운석을 비롯한 3개의 운석에서 염산과 물을 사용한 당의 추출을 시도했다는 것.


그 결과, "아라비노오스"나 "자일로스"라고하는 생명의 탄생에 필수적인 당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 "리보" 핵산은 DNA가 등장하기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을 가능성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리보오스"이다. 리보오스는 인체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RNA("리보" 핵산)를 구성하는 당이며, DNA에 기록 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인체가 필요로하는 단백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리보오스의 발견은, RNA가 DNA가 등장하기 이전에 진화하고 있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으며, 생명이 형성되는 메커니즘에 관한 청사진을 더욱 명확하게 뭔가 해주고있다.


DNA는 예전부터 "생명의 주형"으로 간주되어 왔지만, 놀랍게도 RNA는 그 이상으로 유능하고, 다른 분자의 도움없이 자기를 복제 할 수있다.


이러한 RNA의 기능과, 지금까지 DNA에 포함 된 당이 운석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사실은, RNA는 DNA가 등장하기 전에 이미 존재했었고, 생명의 기능을 제어하고 있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고있다.


- 점점 높아지는 우리의 고향이 우주일 가능성



토호쿠 대학의 일본인 학자에 따르면, 운석이 당을 지구로 가져왔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첫번째 직접적인 증거라고 한다.


지구 밖에있던 당이 운석을 타고 지상으로 떨어졌고, 그것이 RNA의 형성을 돕고, 결국은 생명의 탄생으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


물론, 문제의 운석이 지구의 생물에 의해 오염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검사 결과는 그 가능성이 매우 낮고, 당은 아마 우주에 기원을 두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두 운석으로부터 아미노산, 탄화수소, 미량의 물 등 역시 생명에 필수적인 소재가 발견되고 있다. 우리 생명의 고향은 지상이 아니라 우주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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