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문장수집> 책. 여행. 정리

옛날 어떤 문인이 얘기했다.

10년을 책 읽기에 바치고,

10년을 여행에 바치고,

10년을 그 보존과 정리에 바치고 싶다고.

그러나 나는 생각한다.

보존에 10년을 허비해서는 안된다.

이삼 년으로 충분해야 한다.


린위탕의 <생활의 발견> 중에서.

작가의 이전글 <문장수집> 2024년을 시작하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