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내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데 큰 용기가 필요했다.
스스로와 한 약속도 잘 못 지키며 살지만
낙담하며 시간을 흘러 보내기엔
인생이 짧다는 것을 아는 여정을 하고 있다.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어제는 실패했지만
오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현 뉴욕 금융회사 종사. 글로벌기업 15년 경험 관찰기록. 작은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