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머니와 대화를 하다가,
니가 벌써 마흔이라고?
세상 사람 모두 나이 먹어도
내 새끼만은 나이를 안 먹었으면 좋겠는데.
아이고 이를 어쩌냐.
환갑의 어머니는
마흔의 아들 나이들어감이 안타깝다.
눈 앞에 방긋 웃고 있는 15개월 딸이 까닭없이 가엽다.
- 지난 한 주 또 오셔서 아기 봐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여행도 가지 않으면서 여행 글을 쓰고 싶고, 이성이 필요한 일을 하면서 감성이 앞서는, 기록 본능에 충실한 이커머스 기획자 꽃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