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WJ Feb 07. 2016

자유와 책임 그리고 일탈에 관하여

내 글들이 나아가려는 방향

메거진을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자유와 책임 그리고 일탈에 관하여" 로요.


자유, 책임, 일탈.


요즘 이 세 경계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이들이 눈에 보이는 것처럼 서로 상반된 주제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해리포터에서 지하의 방을 지키고 있던 머리 셋 달린 개, '플러피'가 단지 다른 머리들을 갖고 있을 뿐 몸은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각기 다른 세가지의 주제는 복잡하게 얽혀있을 뿐 사실 뗄레야 뗄 수 없는 하나의 일맥상통하는 주제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발견을 글로 풀어보면 좀더 명확해질 것같아 각각의 주제에 대해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자유, 책임, 일탈은 현대인들의 삶의 소용돌이에 있어 큰 축들을 이루고 있는 세가지의 주제들이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 미리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생각은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다뤄보고 싶습니다.

수영, 드라이빙, 혼다 랩솔 레플리카, 우연의 음악, 유학 등


첫글로 수영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언제든지 바뀌는 거니까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