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일단 사진만...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은 매년 재미있는 것들이 쏟아진다.
한국 건축가들의 작품도 재미있었지만, 외국 건축가들의 작품은 직접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이미 세상은 물리적 경계에서 벗어나, 거대한 망으로 연결되어있다.
하지만 건축은 특성상 물리적인 범위 내에서 존재할 수밖에 없었는데 (건축가들의 다양한 계획안들은 이미지와 메시지만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건축 특유의 주변과의 맥락과 공간감이 부재가 오히려 현대미술에 가깝지 않을까_뭐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물리적 경계를 해체해가는 과정을 보고 있는 듯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후에 리뷰에서 다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어떤 전시인지 느낌만 전해보려 한다.
건축가들의 아이디어 스케치와 콘셉트 이미지, 재료에 대한 연구가 눈에 띈다
YAP(Young Architect Program)-서울 당선작
모형과 실제 건축물 이미지.
직접 모형과 건축가의 이야기를 듣고, 건축물을 직접보게되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어 보인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물론 영어다.
좀 더 건축가들이 많은 대중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어쨌건
리뷰는 후에 스스로 정리를 한 후에
써보려 한다.
개인적으로 전시 설명이 좀 더 디테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