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조금 떨어져 일상 바라보기

어릴 땐, 막연하게 상상했던 일들인데

요즘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중 하나가 우주여행인데요.

실제 미국에선 일반인이 우주비행선에 탑승해 우주여행을 했고요.

화성관광에 대한 도전도 계속되고 있죠.

이렇게 지구를 벗어나

우주를 다녀온 사람들이 꽤 있는데요.

그런데 이들 대부분이

우주여행 이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요.

넓고 넓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아름답고 경이롭기도 했지만

아주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구에서의 삶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세상에 대한 시야가

얼마나 작았는지를 깨닫게 됐다고 해요.

이후 인생관이 바뀌고

타인에 대해 관대해지며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고 하는데요.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지 모를 때가 많죠.

그래서 가끔은 조금 떨어져

멀리서 바라보는 시간도 필요한데요.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일상과 조금 떨어져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