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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맨 Aug 03. 2023

이제 강도를 좀 더 높여도 될 듯

He-Man's JAN 2023

He-Man's JAN 2023


RUNNING / 252.6K

HIKING / 0.0K

PULL UP / 1185


RUNNING

지난 달 2022년 월 평균 마일리지를 끌어올리느라 살짝 무리한 것도 있고, 시골에만 가면 늘어지는 탓에 새해 첫 3일을 아주 푹 쉬었다. 4일 트레일러닝으로 2023년 첫 러닝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마일리지를 채우는 데 집착하기보다 훈련 효율과 컨디션을 고려하며 적절히 거리와 강도를 조절하며 달릴 생각이다. 루틴 코스를 구파발천에서 불광천으로 조금씩 옮기며 다시 서서히 몸 상태를 올려갔다. 중순 이후엔 무동력 트레드밀과 일반 트레드밀에서 두 차례 30km를 달리며 트레드밀 최장거리 기록을 만들었다. 진짜 오랜만에 달린 2km 인터벌도 생각보다 할 만한 걸 보니 이제 강도를 좀 더 높여도 될 듯!

어쩌다보니 트레일러닝은 처음 달린 게 유일했다. 2월엔 트레일 LSD도 고고!     


HIKING

하이킹은 제로!      


PULL UP

오랜만에 F45 하니까 역시 힘들었다. 러닝 보조 및 체력 운동으론 딱 좋지 않나 싶다. 하루에 F45 한 타임이면 운동량은 충분했기에 기존 프리웨이트 루틴을 진행하진 않았다. 풀업 루틴을 몇 번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맥시멈 세트 위주로 해서 그런지 1000개는 넘겼다.      

부상 조심하자~!!


- 2월 드디어 다이빙 복귀!!     


@garmin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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