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꽉 찬 6년 그리고 9개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얻은 것도 잃은 것도 많았던 곳을 떠나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털어내려 적는 일기.
한 달 여간 쉬어가며 나를 다독이는 귀한 시간을 켜켜이 쌓아두었다가,
언젠가 하루가 버거운 날 꺼내봐야지.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브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