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휴대폰도, 노트북도, 슈퍼컴퓨터도. 그저 콘센트에 연결하기만하면 순식간에 백 퍼센트 충전이 완료되는 세상인데. 이 날카로운 첨단의 시대에 대체 왜 사람이라는 존재는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나. 몸이, 그리고 마음이 충전되기까지 시간은 또 왜 이리도 오래 걸리나. 조물주는 21세기의 기술을 널리 둘러보며 반성의 빽빽이를 열 장은 써야하는 게 아닐까.
쓰지 않고는 못버티기에 미진한 글들을 조금씩 끄적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