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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녘올빼미 Apr 25. 2020

유튜버가 된 해외의 백만장자들 TOP 3


여러분은 어떤 유튜버들을 구독 중이신가요?


저는 처음 마케팅을 시작 했을 때 '유튜브를 통해 공짜로 이걸 알려준다고??ㄷㄷ' 싶은 내용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마케팅을 배울 때 정말 많은 강의와 세미나, 스터디를 했었는데요. 이 때 큰 돈을 주고 들었던 강의들의 내용들이 유튜브에 버젓이 있는 걸 보고 많은 걸 느꼈죠. 돈이 아깝다는 느낌 보다는, 유튜브의 위대함을 깨달았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신봉하게 된 사건이 또 있습니다. 저같은 디지털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은 필독서들이 몇 권 있죠. 저도 그런 책들에 디지털노마드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이 제가 원하는 삶의 모습이었기에 이런 삶을 택했습니다. '레버리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부의 추월차선'과 같은 책들이죠. 그런데 이게 제가 유튜브 신봉자가 된 것과 무슨 상관이냐구요?


이 모든 책들의 저자들은 유튜브를 하고 있었습니다.


책으로 읽을 때는 뭔가 어렵기도 하고 궁금한 점이 있어도 저자에게 물어 볼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찾아보니 그 저자들이 모두 유튜브를 하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라이브 스트리밍도 자주 해서, 뭔가 해외에 있는 책의 저자라고 생각했을 때와 달리 인간적인 교류가 생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요즘도 구독을 하고 참고하는 저 저자들의 유튜브를 여기서 공유하겠습니다.^^


1. 레버리지 - 롭 무어



레버리지의 저자 롭 무어인데요. 최근 <머니>, <결단>이라는 책도 한국에 나왔죠. 최근 영상들을 보면 영국에서 부동산 사업에 집중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2.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 알렉스 벡커



책만 봤을 때는 이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스트리밍 방송도 자주 하고, 유쾌한 분이더라구요. 최근에는 자기가 갖고 있는 람보르기니, 집 등을 전부 처리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지만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뭔가 사람 냄새도 많이 풍기고, 마케팅 팁도 간간히 유튜브로 올려주는 아주 좋은 분입니다.



3.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이 분은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책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메일 마케팅과 관련된 온라인 강의를 판매하고 계시더군요. 사실 별로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실텐데,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유튜브의 오지는 순기능


저는 이게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흥분). 그렇지 않나요? 단순히 책으로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듣는 게 아니라, 그 분들이 실제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배우고,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지, 어떤 사고를 하는 지... 이런걸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합니다. 물론 영어로 보는 게 어렵지만... 이 참에 실전 영어공부도 같이 하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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