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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창한오후 May 10. 2023

암환자 매일 700명 발생.

 


☆ 개인적인 생각


한치 건너 아는 사람 7살 애기가 췌장에 희귀병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암인지 어떤 병인지 자세히 물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희귀병이라는 이 단어.

말 그대로 아주 극소수에 병을 희귀병이라고 하는데

이런저런 종류도 참 많고 다양합니다..

그러다 보니 희귀병 걸렸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듣고 삽니다.

이것은 희귀가 아닌 의사가 모르는 병에 모든 총칭이라면 이해가 쉽습니다.


인간 게놈이 완벽히 해독된 지 언제인데 질병 해방은 커녕 아직도 인간은 병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입니다.

암과 나에 연결고리 없이 살다가도 2년에 한 번 받는 건강검진...

그 결과받기 직전 혹시나 하는 두려움에 침전됩니다.

TV만 틀면 나오는 암보험 광고.

선전만 보면 암에 걸려도 전혀 걱정할 게 없습니다.

돈내서 보험만 가입하면 치료를 다 해줄 듯 안심시켜 주지만

거기에는 숨은 협박이 있습니다.

더 위험해지기 전 돈을 우리에게 미리 맡겨라입니다.

보험은 재벌이 경쟁하는 거대 비즈니스.


모든 암에 원인은 아닐지라도 저는 기생충이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흡충 간암, 폐흡충 폐암, 이미 암에 걸린 조충이 사람에게 들어와 발생시키는 암.

그 종류가 적지 않은데 이것은 개인적 생각이 아닌 과학적 판명입니다. 

기생충이 일으키는 그 외에 수많은 질병들에 대해 사회적 인식은 거의 없습니다. 

미물일수록 번식력이 강합니다. 

이것들 알들은 잡초 풀씨처럼 셀 수 없이 주변에 널려져 있다가 보통 음식을 통해 들어와 부화하고 번식합니다.  하지만 잘 익은 음식에 있다면 그냥 단백질일 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1990년 이전에 횟집이 보편화되지 않았습니다.

절묘하게 같은 시기 학교에서 기생충 검사가 중지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회충, 요충 같은 선충류에 한정적 검사였으며 

그 외에도 사람몸에 살고 있는 밝혀진 종류만 120종인데 다 알지 못합니다. 

다시 횟집 이야기로 돌아와서

산지에서 먹던 싱싱한 날것 음식들은 운송법과 냉장보관 발달로 이제 도시에서도 아니, 클릭으로 안방까지 배달됩니다.

날것은 육회와 생선회뿐 아니라 그토록 비싸고 고급으로 잘 먹을 수 없었던 간장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새우장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참 맛이 좋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인천 연안부두 많이 갔던 밴댕이 회덮밥..

그 밴댕이 회덮밥이 가까운 동네에 똑같은 식당이 생겨서 멀리 안 가고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외 없이 반찬으로 나오는 돌게장도 더 달라면 더 줍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기생충 감염을 얘기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날것음식이 기생충이 쉽게 들어오는 것을 알게 된 뒤로 저는 생선회, 육회, 게장 안 먹습니다.


1999년 10.2만 명  =》 2019년 25.5만 명

우리나라 공식 통계에는 20년간 암환자는 2.5배 늘었습니다.

물론 예전 보다 암검사를 더 많이 한다는 말은 설득력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2040년에는 2.5배 늘지 않더라도 줄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는 더 열심히 검사를 할 것이고, 검사장비는 더 좋아지는 요인도 있을 겁니다


최근 세브란스에 암만 치료한다는 최첨단 장비가 들어왔습니다. 

그 장비를 쓰기 위해 12층 건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많은 사람이 줄지어 있을 것이고 비용도 많이 높을 겁니다. 


생각해 보면 암은 언제나 곧 정복될 것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예전부터 최신 장비는 계속 들어왔고

마법 같은 항암약은 얼마 뒤면 나온다는 뉴스도 심심치 않게 봤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런 약은 없으며 앞으로 20년 후 그때도

인류가 암에서 해방되는 저렴한 특효약은 안 나올게 뻔해 보입니다.

근거는 

병원과 의사는 암환자로 생기는 엄청난 부와 권력 스스로 내려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사만 되어도 존경이 따라오는데 그중 제일 공부 잘한 사람만 종양학 의사 됩니다. 

제아무리 권력과 큰 재산이 있다 해도 암에 걸리면 

해당 주치의에 고분고분한 포로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2019년 기준 암발병자 254,718명을 일별로 나누면

매일 700명이 암 확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심각했던 코로나는 매일 중증환자 발생을 공표하며 관리했지만

암환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남에 일로 여기다 막상 가족이나 내가 암 선고를 받으면

시련과 고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사람이 됩니다.

순한 양처럼 고분고분 내 재산과 미리 들어 둔 보험으로 병원에 결제하게 되죠.

표준치료를 시작하는데 이 단어는 잘 치료해 줄 것 같이 믿음직하고 참 멋집니다. 

잘라내는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이런 것들을 한 번에 부르는 말일뿐입니다. 


현대는 장수시대입니다. 오래 살다 보니

"암은 재수 없어서 걸리는 게 아닙니다."

"암은 재수 있어서 안 걸린 겁니다."


병원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돈도 잘 내고 말도 잘 듣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떤 종교에 모습 같기도 합니다. 

병원과 의사는 돈에 마치 관심 없는 집단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그렇게 티를 내며 사업을 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가만있으면 돈 내고 존경하며 무한 신뢰하는 신도들 바라보는 병원에 경영자라면 

나는 그 입장이 달라 잘 모르겠지만 그리 나쁘진 않을 거 같습니다.


[국가 암정보 센터] 자료를 보면

발암 요인을 여러 가지로 구분해서 알려줍니다.

그중 저는 기생충을 유심히 봤습니다. 

간흡충 = 담도암, 방광주혈흡충 = 방광암에 원인.



흡혈충인 이것들은 특효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충하면 예방된다는 안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국내 제약회사인 신풍제약 제품 디스토시드(성분명 : 프라치콴텔).

바이엘 특허 제품을 다른 방식 제조법으로 특허 내어 국내산 제품입니다.

이 약은 흡혈충에 효과가 있으니 저기 쓰여있는 타이간흡충은 물론 방광주혈흡충도 구충됩니다.

디스토시드는 80년대 중반 TV광고도 했습니다. 부작용 없는 걸로 유명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약 독하다 하지만. 실제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어서 [국가 암정보 센터]는

'간흡충 감염은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흔히 발생한다'라고 친절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기생충 원인이 뻔한 건데 거짓말을 할 순 없는 거니까 저렇게 한 줄 툭 치고 면피하는 겁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디스토시드를 먹으란 말이 없습니다. 부작용도 없다면서

이걸 먹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까다로운 기생충 검사를 해야만 처방받는 시스템입니다. 

나 이거 이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토시드 병원에서 처방받기 무지 어렵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자꾸 의사들 비난하게 되는데.. 한 명 개인 의사를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의료 마피아들이 만드는 시스템이 그러한 걸 말하는 거죠.

매년 암환자가 건강보험/ 암보험/ 현금을 포함 80조 산업입니다. 

돈이면 다되는 세상에는 수많은 전문가 마피아 집단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중 아주 작지만 중요한 하나에 비밀을 알게 된 것.

암을 포함 질병원인=기생충


최근 한화 김승연 회장 사모도 치료를 못하고 부고가 뜨는 병이 암입니다.

그 사모님은 명문 약학대를 나온 엘리트중에 엘리트입니다.


3년 6개월 간 구충제로 몸이 좋아지는 후기를 많이 봤습니다. 

피부염이 좋아지고, 소화 잘되고, 비염 좋아지고, 각질 없어지고, 관절 좋아지고, 아토피, 잠잘자고, 시리던 손발이 따듯해지고, 컨디션 좋아지고.........


심지어 암 확진받은 분 중 구충요법을 하는 사례를 보면 침대에서 내려오고 

걷고 하다가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없는 일반인처럼 사는 분 많이 봤습니다. 


다양한 연령 남녀들에 후기로 

이러한 말도 안 되는 효과들을 넘치고 있습니다. 

구충제는 기생충만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그걸 먹었다고 왜 몸이 이것저것 좋아지는 걸까!


건강한 나무도 벌레가 들면 쓰러지는 건데 

내 몸에 벌레가 있으니 만성질환들이 생겼던 겁니다. 

몸이 좋아진 게 아니고 해충을 걷어 냈더니 

원래에 내 몸으로 돌아온 것. 


거기서 하나 더. 

매우 중요한 것은 

암에서 아주 멀어지고 있다는 거죠.


작은 불편이 길어져 만성질환이 되고 

나이를 먹으며 늘어난 질환은 질병이 되었고

매일 먹는 약에 수가 늘어갑니다. 

질병이 쌓이다 보면 결국 의사는

"큰 병원에 가보세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작은 병들이 없어지고 불편함이 사라진 다는 것은 

큰 병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암이라는 존재는 마치 유령처럼 무섭기만 했습니다.

구충 효과는 그 유령을 멀리 밀어주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이제껏 3년 넘게 구충제 후기를 눈이 빠지도록 본 제 생각이 출처라면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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