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답게 경쾌하게
언젠가 차와 넷냥이 그림을 묶은 책을 내고
전시회를 하고 싶다.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야옹이,
넷냥이 이름으로 차도 만들고 싶지
” 묘묘묘묘 “
사람처럼 옹기종기
따순 매트에 모여앉아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웃기고 귀엽다.
자면서 우주로 날아가는 중인가보다.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그려야지,
문교 오일파스텔도 사고 !
뭐든 시작하기 앞서 장비가 충실해야하는
병이다.
봄이라서
손이 더 근질근질한가보다.
한 호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