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중세사가 시작된다. 고대에서의 마지막도 로마, 중세사의 시작도 로마다. 당시 세계 패권국의 면모다. 언젠가 후손들이 현재의 이야기를 역사로 엮어 나갈 때도, 미국이 그 중심에 있을 것이다. 시대를 읽는 눈과 지정학적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혜안이 필요한 시기이다.
로마 제국이 어떻게 세계사의 중심 무대로 등장했는지를 설명한다. 로마는 원래 이탈리아 반도의 작은 도시국가였으나, 강력한 군사력과 조직된 행정, 그리고 법과 도로망을 기반으로 지중해 세계를 통합했다. 로마 시민들은 ‘팍스 로마나(Pax Romana)’라 불리는 평화의 시대를 누렸고, 그 덕분에 무역과 문화가 번성했다. 그러나 제국의 확장과 함께 빈부 격차가 커지고, 정치 부패와 군벌 간의 권력 다툼이 심화되었다. 특히 네로와 같은 황제들의 폭정은 로마의 영광을 서서히 무너뜨렸다. 그럼에도 로마는 언어, 법, 건축, 도로, 기독교의 전파 등으로 유럽 문명의 기초를 놓았으며, 그 유산은 중세로 이어져 서양 세계를 형성하는 뿌리가 되었다.
로마는 기원전 5세기에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며 지중해 연안을 완전히 장악하고, 카이사르와 옥타비아누스 시대를 거치며 유럽 대부분의 지역과 북아프리카, 소아시아를 차지해 명실상부 고대 세계의 최대 제국을 건설했다. 이후 ‘5현제’로 불리는 다섯 명의 훌륭한 황제들이 로마 제국을 이끌며 2세기 말까지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이루게 되는데, 유럽 세계가 로마의 세력 하에서 평화를 맞게 된 이 시기를 팍스 로마나(Pax Romana)라고 부른다.
로마는 기원전 5세기에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며 지중해 연안을 완전히 장악하고, 카이사르와 옥타비아누스 시대를 거치며 유럽 대부분의 지역과 북아프리카, 소아시아를 차지해 명실상부 고대 세계의 최대 제국을 건설했다. 이후 ‘5현제’로 불리는 다섯 명의 훌륭한 황제들이 로마 제국을 이끌며 2세기 말까지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이루게 되는데, 유럽 세계가 로마의 세력 하에서 평화를 맞게 된 이 시기를 팍스 로마나(Pax Romana)라고 부른다.
아빠가 읽어주는 세계역사이야기 녹음
https://drive.google.com/file/d/1Pgz07YHmfeuYkMkhkEw-14zNuktO2m0i/view?usp=drive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