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251111 감사일기:

by Poorich

1. “이와 같이 남편들도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 5:28)”


2. 사랑하는 아내가 제 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아내와 결혼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감사함이 찾아오네요. 한나에게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첫째가 퇴근한 저를 꼬옥 안아줍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소영이에게 감사합니다.


4. 사랑하는 둘째가 학습을 하다가 저를 꼬옥 안아줍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소은이에게 감사합니다.


5. 사랑하는 셋째가 엄마 품에서는 울다가 아빠가 퇴근하고 돌아오니 환한 미소를 지어줍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소원이에게 감사합니다.


PS - 사실 오늘은 아침에 감사일기를 못 썼는데.. 퇴근하고 밤에 쓰려니.... 너무너무 감사일기가 쓰기 싫고 귀찮은 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꾸준함을 유지해 보려 일기를 남깁니다. 성의없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참 연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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