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판이 되어 한걸음씩 gogogo
앞에 캘러스컴패니의 기사를 접한 이후에, 몇몇 지인들과 소통을 하며 생각을 정리해본다. 라이프챗은 지난 몇달동안 b2b 시장에, 그리고 글로벌 인재들을 타겟으로 한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였고, 지난 3월 7일 그랜드 론칭을 하게 되었다.
현재는 전체공개가 아닌 특정그룹에 소속된 사람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형태로 운영이 된다. 여기에서 흥미로운 점은 프로필을 등록하는 사람들의 내용이 매우 다채롭다는 점이다. 이들은 닉네임을 사용하며, 저마다의 국가가 다르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나라 또한 다르다. 한국으로부터 초청되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외국인으로서 인재로서 국내에 취업을 하며 생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대부분이 교수나 교직,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에 저마다의 전문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적어도 2개 이상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들에게 있는 수많은 가능성들이 연결이 되고, 어떠한 형태로 대면, 비대면 학교의 모습이 갖춰져 갈 수 있을까? 아직 시작에 불과한 이 시점에서 가장 본질적인 것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힘을 내어 걸어가야겠다.
feat. 빠르게 다시 시장검증을 해볼 것
글로벌 스탠다드, 4주, 8주 프로젝트형 인턴십 스쿨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수요를 확인할 수 있을까? 한양대학교에 강의를 하는 것도, 실제적인 인턴십 경험을 이끌어내는 것도, 상호간에 어느정도 비용으로 매칭이 될 수 있는걸까, 현재 라이프챗 이너서클에서 도전하고 시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지금까지 운영해 온 라이프챗 b2c 버전은 closed 로 전환을 해야겠다.
b2b 시장에 집중하고, 새로운 가능성들을 위한 집중력을 한 곳에 모아서 개진해보자.
Probelm Defining - from the user needs
Probelm Solving - Desirable, Feasible, Vi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