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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irus Jun 19. 2024

한 걸음 더, 앞으로

함께 나아가는 길, 여정을 담담히

오늘은 무언가 다른 형태의 프로그레스가 있는 날이에요.


아임웹을 통해 페이지를 업데이트 하게 되었어요. 라이프챗 팀 정말 멋집니다.

슬래시 페이지를 통해 랜딩페이지를 구성하고 1.5개월 동안 +100이상의 선배님들 모시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그 수명이 다할때(?)쯤 아임웹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상당히 매력적으로 만들어졌어요.


무엇보다 그동안 매칭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고객 경험을 청취하고 유저 인터뷰를 반복하며 얻어진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처음보다 훨씬 더 최적화 된 페이지가 모습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네요.

아직 몇몇 페이지를 더 붙여야 하겠지만, 대시보드도 활용할 수 있고 (물론 유료구매 진행 - 아, 여기서 하고픈 말 꽤 드는 비용을 망설임과 주저함없이 결재까지 이끌 수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어야겠구나 싶었어요. 그만한 퀄러티와 동기부여, 의지 여전히 Must Have 제품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무쪼록 완성에 가까워져 가는 새로운 라이프챗의 얼굴이에요 :)


요기까지는 맛보기 였어요. 곧 정식 오픈 될 라이프챗 넘나 기대됩니다. https://www.lifechatt.com/


아임웹에서는 여러가지 앱을 integration 하는 기능도 보여주고 있어서, 좀 더 많은 테스트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 노션에서 Epic & Tasks 보드 만들기 완료!

오늘의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였는데 드디어 Epic & Tasks 를 완료하였고, 이제 정말 태스크 관리를 촘촘하게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요. 언젠가부터 쏟아지는 업무에 머리는 포화상태가 되어 가면, 말해놓고 잊어버린 것, 기억에서 지워져버린 것, 이런저런 많은 기이한 현상들을 겪으며 머리가 뒤죽박죽이였는데 -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정리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몇가지 우선순위도 정하고, 각각의 표기에 대한 정의들도 만들며 노션을 300%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이부분은 기회되면 다시 나누도록 할께요.


오늘, 조금 더 나아진 오늘,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달리는 라이프챗팀, 화이팅.


오늘의 한줄 배움 >


아임웹, 노션 처럼 한번에 아깝지 않게 지갑을 여는 서비스 & 프로덕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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