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행시작
스물아홉 봄, 여행을 결심하다
몸이 지친 거라면, 쉬면 돼근데 마음이 지친 거라면, 떠나야 해당신도 알다시피 그것이 맞아.
떠나는 이유가 꼭 거창할 필요는 없어그저 마음이 움직이면, 몸도 따라 움직이고마음이 내딛는 소리에 맞춰, 발을 내딛으면 돼
여행은
아마도 그렇게 시작되는 걸 거야.
상담심리전문가. 열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