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uman Jun 25. 2020

전략의 거장으로부터 배우는 좋은 전략 나쁜 전략

읽는 즐거움. 휴먼의 책 이야기.


오랜만에 밑줄을 쫙쫙 긋고, 노트에 메모를 하며 읽은 책이다.

좋은 전략은 중핵이 기본이 되어 진단, 추진 방침 그리고 일관된 행동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책의 신선한 점은 '나쁜 전략' 가지지 않기 위해서 해야 유념해야  것들과 그에 대한 생생한 사례들을 안내해 준다는 .

내용의 무게도 ‘좋은 전략 만들어야 !  아닌, ‘나쁜 전략 만들지 !  있는 듯하다.
( 아직  번만 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

나쁜 전략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미사여구를 붙이고,
문제는 무조건 피하며,
목표와 전략을 혼동하고,
잘못된 전략적 목표를 세운다고 정의했다.

요즘 일하는 것이  즐겁다.
단순히 '재미'라고 불려지는 것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끼는 요즘이다.

내가 기여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을 해나가야 하는지  책을 읽어보며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한번  읽어보며 우리 조직에 대입해  만한 것에 대해  고민해 봐야겠다.

:)

#humanbook #전략 #배워야할나이 #좋은전략나쁜전략 #리차드럼멜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