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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니제 May 19. 2016

나는 쿠알라룸푸르로 출근한다.

출국 일주일 전

2009년 3월, 그때의 심정도 이러했을까?

군 입대를 앞두던 스물한 살 젊은 청년만큼이나 똥줄이 타는 것은 여전하다.

그래도 조금은 다르지, 지금은 걱정보다 설렘이 더 크니깐...


I'm ready to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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