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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밤 May 29. 2022

거친 몸통 틈 사이로 피어난



자연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신비함의 연속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꺾이지 않고 버텨 자라난 수많은 식물과 꽃들을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강인한 생명력을 동시에 느끼게 다. 삶도 그러한 것 같다. 예측할 수도 없고 불완전한 하루의 연속이다. 하지만 매 순간 내게 맡겨 삶을 충실히 살아가다 보면  어제의 나를 뚫고 새로운 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것 같다. 머리를 굴려 살아가기보다는 힘겹더라도 두 손과 발로 뛰어 기적을 이루는 삶을 살고 싶.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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