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식당 매니저의 게으른 하루, 5일 차

자산에 투자할 돈이 매우 한정적일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1발, 1발 신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기관총으로 몇 천발 쏴서 100발을 맞추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행하는 것이 어렵다면

한 발 쏴서, 한 발맞추는 어려운 게임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결국 나를 위한 사업을 해야만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1974년 맥도널드의 창업자인 레이 크록은 오스틴에 소재한 텍사스 대학의 경영대학원에서 강연 요청을

받았다. 그리고 맥도널드 창업자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우리가 무슨 사업을 하고 있죠?

레이 크록은 이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신사 숙녀 여러분, 나는 햄버거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나는 부동산  사업을 해요.

오늘날의 맥도널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동상을 보유하고 있는 단일 점조직이다.

레이는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의 사업을 하세요.'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 기술 등을 익히고 남을 위해 일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로버트 기요사키는 '내가 좋아하는 자산을 취학하라'라고 말했다.

저자가 말하기를 그 이유는, 자신은 하루 종일 부동산을 돌아다니는 것이 즐겁고 재밌었다고 한다.

이 말은 내가 재미있어하고 흥미 있는 분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되고,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싼 가격의 기능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관심 있는 분야는 대표적으로 테슬라, 현대차이다.

차를 사고 나서는 차에 대해 관심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

유튜브를 보더라도 차에 관련된 유튜브를 보게 되고  해당 분야에 있어서

선두기업이 누구이며, 앞으로 자동차 시장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알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누군가는 부동산이 최고의 자산이라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자산에 대한

관심이라고 여겨진다.

단순히 돈을 벌 목적으로 '자산'을 구매한다면 저자가 말하는 '시장에 존재하는 싼 제품(자산)'을 발굴하고

찾아내는 과정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오늘의 서평은 부실한 느낌이 드는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자산'을 사야만 하는 이유와 '자산'을 개념 정의하는 방법

또한 '자산'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다소 현실적이면서도

원론적인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내가 어떤 '자산'을 소유하고 앞으로 어떻게 '자산'을 운용할지에 대한

용기와 최초의 가이드라인 정도는 제공해주는 것이 사실이다.

다음 편에서는 다소 원론적인 이야기보다 저자가 제시하는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하는 행동 10가지에 대해 서평을 쓰며 마무리하려고 한다.

여러분의 관심과 '라이크 잇'이 작심삼일을 넘어 작심 5일 째를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게으른 식당 매니저가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라이크 잇'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