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업계에 쭉 머물렀으나 이제는 백화점 영업관리 직무를 꿈꾸고 있습니다.
1. 교육 쪽 경험을 영업관리 직무와 연결하여 자소서에 녹여 내려다보니 고객만족을 위해 소통했던 경험에 치중하게 됩니다. 소통 외에 영업관리 직무에 또 중요한 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2. 저는 백화점 안에서도 리빙 플로어를 담당하고 싶습니다. 관리직 입장에서 리빙 파트가 가지는 특수성이 있을까요?
이렇게 두 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관리, 수치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맡고 있는 상품군에 대한 수치에 밝은 것이 좋습니다. 각 브랜드별 매출액과 마진, 이익액 / 전년 대비 매출 분석 등 주로 세일즈에 관련된 보고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업계의 경험을 가지고 이쪽에 접목을 시키려면 본인이 현재 잘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은 부각시키면서 어떻게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세일즈 부분의 약점을 메꿀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영업관리를 생각하고 오는 지원자 역시 해당 경력이 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은 매장의 협력 사원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 + 커뮤니케이션을 갖췄다고 스스로를 PR 합니다. 멘티께서 전략적인 차별화를 하면서 동시에 경험을 갖춘 근거 있는 주장을 한다면 비교적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카테고리의 특수성을 확인해 보세요>
리빙이 가지는 특수성이라기보다 가전 / 가구 / 식기 / 리빙 테넌트 등등 각 상품군별로 가지는 특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왜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