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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승욱 Aug 13. 2021

[책 읽은 기록] 컨테이저스 : 전략적 입소문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요약]

기대 이하. 소셜 마케팅의 방법론, 크리에이티브한 전략을 기대했다면 누구나 실망할 것. 이미 성공한 사례를 역추적하는 방식이다보니 결과론적 해석이 다분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그렇다. 비범성과 대중성은 어찌보면 상반된 개념인데, 두 가지 모두 입소문 전략의 한 방법으로 소개된다. 만약 무엇하나가 실패했다면 그건 성공적인 전략이 아니라, 실패하는 전략으로 소개가 될 것이다. 이미 만들어진 결과들을 가지고 논하면서,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 각각의 요소가 정답이라고 하더라도, 그 요소를 이루기위한 크리에이티브,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실무에서 큰 도움은 받지 못했다.



[STEPPS]

Social currency (사회적 가치)

 >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Triggers (계기)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을 공유한다.


Emotion (감성)

 >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주제를 공유한다.


Public (대중성)

 >눈에 잘 띄는 것을 모방하고 공유한다.


Practical Value (실용적 가치)

 >타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한다.


Stories (이야기성)

 >흡입력 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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