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마케팅 고민상담소>를 오픈합니다

마케팅 잘 하고 싶은 대표님, 사장님, 경영진, 리더 분들 오세요!

by 황승욱
“광고 대행사 말을 믿고 시작했는데 성과는 없고 돈만 날렸어요.”

“마케팅을 잘 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팬덤? 커뮤니티? 릴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어요.”


지난 10년간 마케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었어요.

마케팅 생태계와 방법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사기당하는 대표님,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업가,

정말 최선을 다해 일하고는 있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 실무자..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적지 않았지만 꾹 참았어요. ‘이 분의 고민은 깊고 오래되었을 텐데, 내가 겨우 몇 분 남짓 듣고 조언을 해준다는 게 너무 주제넘은 거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움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꼭 그렇게 조심스러웠을 필요는 없었겠다는 회고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면, 이야기를 해주는 게 오히려 그분들을 위한 일이었겠다, 그분들이 원했던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이, 나 혼자만의 고민은 아닌 경우도 있어요. 상황은 다르지만 문제의 결이 비슷한 경우도 많습니다. 내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의 문제를 풀어주면서 내 문제를 푸는 실마리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솔루션을 바라는 클라이언트이자, 다른 멤버의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이런 모임이 될 거예요.

- 책도 읽고, 진짜 고민도 나눕니다. 마케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만한 책을 함께 읽을 거예요.

- 우리는 모두 클라이언트이자 서로의 컨설턴트가 됩니다. 내가 생각한 가벼운 아이디어가, 누군가에겐 소중한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믿어요.

- 판단하지 않는 안전한 모임을 만들 거예요. 실패 사례도 성공 사례만큼 소중한 학습 자료예요. 서로의 성장과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임으로 만들어요.


✅ 그래서 이런 아웃풋을 기대해요.

- 높은 마케팅 이해도, 견고한 마케팅 사고방식

- 서로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 획득

- 사업과 업무 역량에서 가시적인 성과

- 조직 밖에서 나의 마케팅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


유익한 모임이 될 거 같지 않나요? <마케팅 고민 상담소>의 클라이언트이자 컨설턴트로 함께 하길 기다리겠습니다.


▶ 모임 신청하기 : https://trevar.ink/UBtGum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23년, 특별한 계획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