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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나를 꼭 안아주세요

by 꽃님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 아빠가 내 세상이 되었어요.

아주 잠깐이라도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는 게 가장 괴로워요.

배울 게 너무 많다는 걸 알아요. 가끔은 내가 너무 느리고 서툴러서 엄마 아빠를 답답하게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난 지금도 매일 조금씩 배우고 있어요.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나를 믿어주세요. 엄마 아빠가 내 곁에서 지켜봐 주고 믿어줄 때,

나는 더 큰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갈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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