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갓생을 살아보세
요즘 나는 이 단어에 홀릭되어있다.
갓생.
발음도 좋다.
또 책을 펼친다. (물론 자기계발서)
임계점을 돌파 하란다.
생각해보면 임계점을 넘어본 적이 있던가?
...
그래! 내 인생 임계점만 넘으면 난 새로이 태어나는 거야!라고 외치며 한발을 내 딛기도 전에 부딫히고 마는 오만가지 장애물들.
장애물이라기 보단 내가 만들어낸 핑계에 불과할 지도 모를 것들.
갓생은 어쩌면 내 자신을 어르고 달래서 앞으로 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자기계발이라는 단어에 눈이 번쩍 뜨이는 아직도 꿈꾸는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