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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A Apr 20. 2022

독서의장소

그곳이 어느곳이든

습관을 고쳐보려 마음먹었다. 1월엔 원래 불타오르니 잘 지키다가 점점 힘을잃고 있었는데 왠일인지 마음 속에서 뭔가가 보글보글 타올라 책을 펼쳤다.

왠일인지 책속에 빠져들어 지옥철에서도 즐겁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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