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INA Apr 18. 2022

갓생법

갓생을 살아보세

요즘 나는 이 단어에 홀릭되어있다.

갓생.

발음도 좋다.

또 책을 펼친다. (물론 자기계발서)

임계점을 돌파 하란다.


생각해보면 임계점을 넘어본 적이 있던가?

...

그래! 내 인생 임계점만 넘으면 난 새로이 태어나는 거야!라고 외치며 한발을 내 딛기도 전에 부딫히고 마는 오만가지 장애물들.

장애물이라기 보단 내가 만들어낸 핑계에 불과할 지도 모를 것들.


갓생은 어쩌면 내 자신을 어르고 달래서 앞으로 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매거진의 이전글 결심은 잘도 무너진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