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글쓰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름달 Jul 24. 2023

비효율적이게 살기.

최대한 많은 실패 해보기.

"한계는 자유다."

효율을 극대화한 극대화자가 되려는 건

마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만을 찍고 도는

패키지 여행자가 되려는 것과도 같은 일이 아닐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비효율적으로 살자.

최대한 많은 실패를 하자.

최대한 많이 거절 당하자.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 삶은 자유롭다.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를 시작할 수 없는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