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월간신은희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바람코치 신은희
Dec 31. 2022
2022 연간신은희
하얗게 불태웠다, 또
2022년 1월 1일, 어쩌다 공무원으로 신분 세탁?후...
월간신은희 발간이 버거울만큼, 매월 달리던 한해가
끝났다.
1월은 혼란스러웠고,
6월까진 의욕스러웠으며
7월부턴 번아웃 됐다가
두어달전부턴 속도를 늦추고 멘탈강화중
ㅎ
맡은 역할과 책임감, 부담감은 늘었고
새로운 변화에 두려웠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순간
최선을 다했던 2022년을
드디어 보내주게 되어
속시원하
다!
점점 에너지가 딸리니까
그 역-효과로 힘을 더 잘빼게
된다.
그렇게 안되던 요약이 저절로
되었으니..
.
에너지 누수를
막으려 안간힘을 썼다고 한다.
입사전엔 짧은 시간이나마 내년 홍보
계획도 거창하게 짜서 의욕적으로 출근을 시작했었는데
~
2023년엔, 내일 할 일은 내일의 저에게
맡기련다
!
내일의
나
도 내 일을 잘해낼거란 확신이 생긴게
올해 큰 소득
.
2022년 한 해,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충분히 존재하셨지요?
2023년에도 우리 충분히 느끼고 누리며 걸어가보자구요♡
#새해복많이지으세요 #연간신은희
#현실은퇴근길 #토요당직OTL #아___즐겁다
keyword
새해목표
일상에세이
아티스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