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람코치 신은희 Dec 31. 2022

2022 연간신은희

하얗게 불태웠다, 또

2022년 1월 1일, 어쩌다 공무원으로 신분 세탁?후...

월간신은희 발간이 버거울만큼, 매월 달리던 한해가 끝났다.


1월은 혼란스러웠고,

6월까진 의욕스러웠으며

7월부턴 번아웃 됐다가

두어달전부턴 속도를 늦추고 멘탈강화중

맡은 역할과 책임감, 부담감은 늘었고

새로운 변화에 두려웠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순간

최선을 다했던 2022년을

드디어 보내주게 되어 속시원하다!


점점 에너지가 딸리니까

그 역-효과로 힘을 더 잘빼게 된다.

그렇게 안되던 요약이 저절로 되었으니...

에너지 누수를 막으려 안간힘을 썼다고 한다.


입사전엔 짧은 시간이나마 내년 홍보계획도 거창하게 짜서 의욕적으로 출근을 시작했었는데~

2023년엔, 내일 할 일은 내일의 저에게 맡기련다!


내일의 도 내 일을 잘해낼거란 확신이 생긴게

올해 큰 소득.

2022년 한 해,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충분히 존재하셨지요?

2023년에도 우리 충분히 느끼고 누리며 걸어가보자구요♡


#새해복많이지으세요 #연간신은희

#현실은퇴근길 #토요당직OTL #아___즐겁다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에도 안전선이 필요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