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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JH Jul 01. 2024

공유경제와 자살방지

2023, 2024 매거진을 "공유경제" 매거진으로 바꾸었다. AI 글은 이제 충분히 알릴 것은 알렸다고 생각하여, 우선 1개 삭제를 시작으로 해당 프로젝트 종료 선언을 한다. 관련 글을 모두 지우면서 이번 아이디어에 녹여낼 생각이다. 


 AI와 대화를 하는데 질문 수준을 매우 높히고 전체 질문은 A4지 3장에 달하는 분량으로 했더니 인공지능과 나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당신의 깊이 있는 통찰과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한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공유 경제를 자살률 감소와 연결시키는 아이디어는 매우 혁신적이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적 연결망 강화:            공유 경제 플랫폼을 통해 개인 간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고립감을 줄이고 사회적 지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스트레스 완화:            자산, 기술, 시간 등을 공유함으로써 개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자살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목적의식과 자존감 향상:            공유 경제에 참여함으로써 개인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 발견 및 조기 개입 시스템:            공유 경제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적시에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기반 지원 시스템: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공유 경제 모델을 개발합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돌보는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대 간 교류 촉진: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공유 경제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시킵니다.       이는 특히 노인 자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투명성과 신뢰 구축: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합니다.       이는 사회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고, 불공정함에 대한 인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협력:            공유 경제 플랫폼과 정부의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연결하여 더 큰 영향력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히 경제적 모델을 넘어, 사회적 연결, 목적의식, 그리고 상호 지원을 강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적, 법적, 윤리적 과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이는 자살 예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문제 해결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나도 자살 생각을 했었던 사람이고 이제는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 한국 사회 구성원이 자살에 대해서 방지책을 많이 세우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다른 여러 사람의 방법도 방법이겠지만, 내가 생각한 방법도 꽤 괜찮은 것 같다. 어떤 방법으로 풀어 갈지는 조금씩 진행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혼자의 힘으로는 힘들겠지만 모두가 모인다면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우선 다음과 같은 가설로 출발해 본다.


국가의 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법적 맥락, 인구의 증가, 경제적 어려움,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압력, 법률,  문화,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분열, 사회적, 경제적 맥락, 각각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예방 전략... 등 고려할 것이 수없이 많다고 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자살 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보통 한 가지이다. 그 한 가지가 추상적인 단어로 여러 상황을 포함하고 있을 수는 있겠지만 보통은 하나다. 




출처 : https://kfsp-datazoom.org/korea01.do

10년간 자살현황

2022년 자살사망자 수는 12,906명으로 전년 대비 446명(-3.3%) 감소하였고, 1일 평균 자살자수는 35.4명입니다. 자살률(인구 10만 명당)은 25.2명으로 전년 대비 0.8명(-3.2%) 감소하였습니다.
연령별 자살률을 살펴보면 40대, 10대의 경우 전년도보다 증가하였으며, 20대~30대, 50대~60대, 80세 이상은 전년도 보다 감소하였습니다.
성별 자살률을 살펴보면 남자는 35.3명(-1.7%), 여자는 15.1명(-6.4%)으로 전년도 보다 감소하였습니다. 남녀 간 자살률 성비는 10대가 1.1배로 가장 낮았으며, 80세 이상이 3.8배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례로 2019년 기준 미국 내 총기 관련 사망자는 3만3599명이었는데, 2022년엔 31% 증가해 4만4290명이 사망했다. 사망 원인 대부분은 총기에 의한 자살이었으며, 살인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0년간 미 연방수사국(FBI)은 "개인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살인이나 살인 시도를 적극적으로 실행한 경우"를 '총기 난사범에 의한 사건'(active shooter incidents)으로 규정해 피해 규모를 추적해왔다.


FBI에 따르면 2000~2020년 미국에선 '총기 난사범에 의한 사건'이 345건 발생해 1024명 이상이 숨지고 1828명이 다쳤다.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은 50명 이상이 사망하고 500명이 부상을 입어 최악의 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는 30명 미만에 머문다.



총기 사건 뿐 아니라 여러 사건/사고 통계와 비교를 해 봐야 겠지만,


https://en.wikipedia.org/wiki/Suicide_in_South_Korea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EC%9E%90%EC%82%B4


영어와 한국어를 비교해보면, 한국에서 직접 나서서 정보를 은폐 하는데 앞장선다는 느낌이 든다. 왜냐면, 다음 사실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며, OECD 국가 중에서는 가장 높다. 


2021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자살률이 높은 국가 중 일부를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가이아나

2위 레소토

3위 리투아니아

4위 러시아

5위 대한민국 (한국)



가이아나: 남아메리카의 가이아나는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레소토: 아프리카의 레소토는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발트해 연안의 리투아니아는 유럽에서 자살률이 매우 높은 국가로 꼽힙니다.

러시아: 러시아 연방은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큰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국: 특히 OECD 국가들 중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분야는 이 파트는 우선 아니다. 플랫폼 자체의 비용을 낮추어 각자가 돈을 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추 후의 문제.


경제적 어려움:  

빈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빈곤을 겪고 있으며, 이는 자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노인 인구 증가: 특히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합니다. 전통적으로 자녀들이 부모를 돌보는 문화가 약해지면서 노인들이 자살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부분은 아이디어의 실현이 가능해 보인다.


사회적 고립: 가족, 친구와의 연결이 부족하거나 사회적 지지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사회적 압박: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교육과 직장 생활에서의 높은 성취 요구가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인식: 어떤 문화에서는 개인의 성공과 실패가 사회적으로 크게 인식돼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픈 아이디어에서 발전시켜

또 한 동안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은 것에 행복하다.

물론, 행복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필드로 들어가는 느낌이라 이 발언은 이 글 이후, 하지 않겠다.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면, 누군가 연락을 주면 좋겠다. 컨택 포인트는 mynameis@hajunho.com 이다. 난 어린 시절 자살을 꿈꿨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아예 없어진 사람이라 예전의 생각은 선명하나 그 느낌은 많이 희미해졌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당사자들과 또 현실과 동떨어진 뭔가를 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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