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디기 웹툰작가
180629 엄마품이 제일 좋아
외출을 할때면 아내와 전 수아를 번갈아 가며 안아주곤 합니다.
아직 걸음마를 하기전이라서 유모차에 태우는 데 오랜 시간 앉아만 있다보면 저절로 저나 아내를 보면 손을 들고 안아달라는 제스처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한명이 안아줄때면 나머지 한명은 자유의 시간이 됩니다.
그럼 밀린 핸드폰 SNS를 확인하거나 못먹은 것을 먹고, 구경할 것에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자유의 시간이 되곤 해요.
누가 수아를 안아줄지는 전적으로 수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부모이지만 어떨땐 번갈아가며 안아 준다고 품에서 떼어 놓을때면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기때문에 살벌한 복불복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승리했습니다.
#고맙다딸 #아빠가이은혜 #꼭갚을께 #니때문에 #아빠가산다 #밝은아이 #예쁜아이 #최수아 #SUA #건디기 #건자까
GUNDIGI WEBTOONIST
블로그 blog.naver.com/welldom
싸이 blog.cyworld.com/gundics
페이스북 www.facebook.com/gundigi
카카오스토리 story.kakao.com/gundigi
브런치 brunch.co.kr/@gundigi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undigi/
유튜브 https://goo.gl/gxMSTA
이멜 welldom@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