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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준가 Jun 15. 2022

<미레나를 넣어봤더니> 전자책 출간

여성 작가들의 출판사, 아미가 




저의 미레나 경험기를 써봤습니다.

미레나에 대해 궁금한 분, 미레나를 고려하고 계신 분, 미레나를 이미 시술한 분, 저처럼 극심한 월경통(생리통)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권해봅니다. 또한 다양한 여성들의 더 다양한 몸과 통증, 극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성 작가들의 출판사인 아미가에서 전자책으로 우선 출간되었습니다.

종이책은 추후 말랑북스에서 독립출판물 형태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독립출판물은 일반 서점이 아닌 독립출판물 전문 서점을 통해 유통됩니다.

큰 서점에서 구매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전자책으로 구매해 주세요.

그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내가 남자라면, 
이 모든 피와 아픔이 애초부터 없었다면, 
나는 얼마나 더 생산적이고 밝고 건강한 사람이 되었을까.



 '타인의 경험 시리즈'는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혹은 자랑하고 싶은 개인적인 경험이나 기술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기록하는 실용서 이북 시리즈다. 그 두 번째는 윤준가 작가의 ≪미레나를 넣어봤더니≫. 평생 극심한 월경통을 앓아온 저자는 보다 나은 삶을 향해 적극적인 걸음을 내딛기로 한다. 예상되는 부작용을 각오하고 미레나 시술을 받기로 마음먹은 이유다. 이 책에는 비슷한 고민과 고통을 지고 있는 한 명의 여성에게라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연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저자 소개


윤준가

주로 다른 이의 글을 다듬고, 종종 내 글을 쓴다. 아주 드물게 그림을 그리는데, 장래희망이 그림책 할머니라서다.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는 그림책 완성과 개 입양이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프리랜서가 됐고 출판사 말랑북스를 운영한다.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 ≪대체로 가난해서≫, ≪바다로 가자≫, ≪Bones and flesh≫, ≪파는 손글씨≫, ≪한동리 봄여름≫, ≪우정보다는 가까운≫을 쓰거나 엮었으며 ≪엄마가 알려준다≫, ≪밥상 위의 숟가락≫을 발행했다.

https://brunch.co.kr/@junga-pic


*차례


프롤로그 - 아파서, 너무 아파서


1부 여성의 몸으로 태어나서

미레나가 뭐야? 

월경통과 나의 역사

나의 월경대 변천사

 -약국에서 월경대 사던 시절 

 -면월경대와 월경컵을 소개받은 날

 -면월경대 10년

 -탐폰은 징검다리 

 -월경컵이라는 신세계

더 다양한 선택지가 필요해


2부 이렇게 미레나를 넣었습니다

미레나 넣기

 -상담: 귀를 뚫는 것과 같아요 

 -시술: 기절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미레나를 넣은 뒤에 일어나는 일

 -첫 5일 : 이거 할 만하네 

 -3개월 : 통증과 출혈이 함께할 것이다  

 -3개월~6개월 :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이벤트 발생 : 코로나19 백신 접종

미레나와 변한 나  

미레나 시술, 이것이 궁금하다!


에필로그 - 어느 불효녀의 사정

참고자료




*타인의 경험 시리즈 <미레나를 넣어봤더니>는 전자책으로 우선 출간되었습니다. 정가는 5,000원이며 아래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http://m.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Contents.ink?barcode=480D220600580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883845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6044944&start=slayer


리디북스

https://ridibooks.com/books/4180000084?_s=search&_q=%EB%AF%B8%EB%A0%88%EB%82%98%EB%A5%BC&_rdt_sid=search&_rdt_id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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