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유진 May 12. 2022

종이 별접기



색색의 기다란 종이를 접고 또 접어

예쁜 유리병에 종이별을 하나씩 채워보던 그 시절,

그렇게 종이별을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곤 했지.

귀여운 종이별만큼이나 아기자기했던 마음들.



이전 09화 소독차 따라 달리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