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eremy Yeun Dec 10. 2022

독 거 투 자 일지

2023년 경기침체가 금융시장을 짓누를 때가 온다


아마 가을경부터 제가 현금 보유를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올 혹독한 겨울에 대비하시기를 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0~40% 정도의 현금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영상 이후로 20%까지는 만들어 놓았네요. 


고금리가 지속이 될때 단 한번이라도 그냥 지나간 적이 없었습니다. 실물경제의 충격이 당연히 있었죠. 언제일까요? 바로 지금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조정과 거래 실종이 서막이라고 볼 수 있죠. 먼 미래가 아니라 실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버티고는 있지만 고금리는 단시간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되고 있기 때문이죠. 연준 피벗이라는 김칫국은 기대하지도 않지만 그것 또한 인플레이션 촉발 요인이기도 합니다. 파월이 본인 입으로 금리를 더 올리기 보다는 고금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연준에게는 카드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경기 침체가 제대로 오면 바이든 정부는 어떻게든 돈을 풀고 싶을 겁니다. 





작가의 이전글 독 거 투 자 일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