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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영 트레이너 Aug 01. 2023

감정은 습관이다1

감정 습관 1

“여러분이 상상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상상한 사회에 살게 됩니다.” 마틴 루터 킹

"마음은 화가와 같아서 모든 세간을 그려낸다.” 화엄경



1. <더 시크릿> 같은 종류의 자기계발서를 한 번이라도 보고 실천해보신 분들!!

시간과 비용을 들여 <비전보드>를 만들어 보신 분들!!

가슴 설레이는 원대한 목표가 있으신 분들!!


2. <비전보드>와 <더 시크릿>으로 바라는 

“나의 모습”은 “지금의 나”가 아니라는 것을 확연히 인지해야 한다.

학습된 관념+습관적인 감정 패턴+습관 등으로 형성된 지금의 나의 모습은 내가 평생을 갈아넣은 결과값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형성된 습관과 감정으로는 내가 바라는 목적지(나의 목표,비전보드 등)로 가기가 쉽지 않다. 목적지는 분명히 정하되, 프로세스는 모두 바꿔야 한다.(내면언어,자세,습관,감정 등)


3. 백그라운드 감정 알아차리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나의 "백그라운드 감정"을 알아차려야 한다. 잠재의식까지 가지 않아도 "지금 현재 나의 감정상태와 느낌"이 어떠한지. 내가 어떤 감정을 기본값으로 "기쁨과 화"를 느끼는지 알아차려야 한다.

나의 기본 감정값이 "결핍"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기쁨"인지

나의 기본 감정값이 "풍요"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기쁨이나 지나가는 화"인지 스스로를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관찰해야한다.


★ 백그라운드 감정 알아차리기

기본 감정값(결핍) → 기쁨

기본 감정값(풍요) → 기쁨


4. 부정적인 감정 패턴 알아차리기

내가 가장 많이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상황을 “알아차려야" 한다. 그 외부요인이 “사람”이든 “상황”이든 내가 만들어내는 감정 패턴을 찾고 조목조목 분석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하나의 예로 운전할 때, 내 앞을 깜빡이도 없이 갑자기 끼어드는 차, 1초도 못 기다리고 경적을 울리는 차 등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소에서 “화”가 날 때가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값”이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도로에서 화가 나는 포인트들을 만나기 전, 나의 감정상태가 어떠했는지.

여유롭고 평화로운 내면상태였는지, 아니면 조급하고 화 낼 준비가 된 내면상태였는지. 


①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내면상태였다면, 위와 같은 화가 나는 포인트들은 “얼씨구나 좋다!! 우리편이다!!”하고 “화가 나는 요소”들을 스노우볼처럼 불어나게 한다. 그렇게 나의 부정적인 감정이 내면에서 점점 불어나면, 외부현실은 내면 감정과 똑같은 결과를 보여준다.


②그런데… “아니!! 나는 평화롭고 아주 긍정적인 내면상태였어!!”라고 한다면!! “부정적인 기세에 절대 지지 마라.” 나의 평화로운 내면상태를 유지하고 그런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우아하게 대응해야한다. “부정적인 상황”의 기세에 절대 지지말고 화가 나더라도 짧고 강하게!! 발산하고 감정을 다시 원점회귀해야한다.


평화로움과 평정심, 긍정적인 감정이 잠재의식에 제대로 탑제된 상태가 우리가 원하는 <비전보드>속의 “나”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감정상태는 어떠한지” 끊임없이 관찰하고 “부정적인 감정상태”라면 원인이 무엇인지 “나의 내면”에서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 기존 프로그래밍

부정적인 내면 감정 +부정적인 외부 상황

= 스노울볼처럼 내면감정과 똑같은 외부상황을 계속 생산함


★ 새로운 프로그램 설치

평화로운 내면 감정 + 부정적인 외부 상황

= 짧고 강하게 화를 발산(감정 찌꺼기 X), 기세에 지지 말기.

평화로운 내면 상태로 돌아오기


★ 평화로운 내면 감정 > 부정적인 외부 상황

= 거울처럼 평화롭고 행복한 상황을 외부로 실현




여러분이 상상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상상한 사회에 살게 됩니다.
- 마틴 루터 킹


마음은 화가와 같아서 모든 세간을 그려낸다.
-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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